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지차수 2022. 12.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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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지식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산업을 이끄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제안을 경영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는 일류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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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기념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형완 부사장(우측 3번째),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좌측 3번째)aT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 참가해 지식경영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공사는 사내벤처, 학습조직, 내·외부 고객 지식제안 등 활발한 지식경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 K-푸드 역직구몰 사업 추진 ▲ 농식품 빅데이터 플랫폼(KADX) 활용 국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11월 동반성장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지식경영 성과로 대통령상을 재차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임직원의 지식과 경험을 모아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산업을 이끄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제안을 경영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보답하는 일류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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