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5단지, 35층 1277세대로 탈바꿈… 잠실우성4차도 32층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5단지가 최고 35층 1277세대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아파트도 최고 32층으로 재건축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에서 가락프라자, 잠실우성4차 재건축 모두 기존에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동 형태, 층수 구성으로 주변과 잘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만들고 오픈 발코니, 발코니 위치 변화 등을 통해 창의적인 건축물 디자인이 되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5단지가 최고 35층 1277세대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아파트도 최고 32층으로 재건축이 결정됐다.
넓이는 전용면적 59㎡, 74㎡, 76㎡, 84㎡, 101㎡, 120㎡와 펜트하우스로 8가지로 구성됐다. 장기전세주택도 3인 이상 가구에 적합한 59㎡, 74㎡, 76㎡, 84㎡로 구성됐다.
시는 “주변 경관, 주거의 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심의했다”며 “특히 주민개방시설로 경기여고 등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시설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가락프라자, 잠실우성4차 재건축 계획안도 심의를 통과했다. 두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202세대를 포함해 총 1898세대가 공급된다.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2층 규모로 탈바꿈한다. 공공주택 93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825세대가 공급된다. 6가지 평형(전용 59㎡, 70㎡, 84㎡, 102㎡, 150㎡, 160㎡)으로 구성된다.
서울 양천구 신정4 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사업, 서울 구로구 천왕2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도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