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이찬원 최단 올하트 기록 깨져…주인공 누구?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17. 0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이 가수 이찬원 기록을 갱신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서는 '미스터 트롯1'을 돌아보고, '미스터트롯2'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 참여한 MC 김성주와 대표 마스터들은 '미스터트롯1' 예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참가자로 이찬원을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스터 트롯2 미리보기 '.2022.12.16.(사진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2'이 가수 이찬원 기록을 갱신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서는 '미스터 트롯1'을 돌아보고, '미스터트롯2'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리보기'에 참여한 MC 김성주와 대표 마스터들은 '미스터트롯1' 예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참가자로 이찬원을 뽑았다. 김성주는 "제 기준 가장 트로트다운 무대였다. 그래서 이 친구는 세 손가락 안에 들겠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김연자도 "꺾기가 너무 좋았다. 된장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찬원과 같은 참가자들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김성주는 "이찬원, 김수찬 느낌의 정말 진한 트로트로 승부해 보겠다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첫 소절에 누르고 싶은 참가자가 정말 많다. 경솔해 보일까 봐 참았다"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참가자로는 '대학부'를 꼽았다. 장윤정은 "대학생들인데 그냥 풋풋함에서 끝나지 않는다.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성주는 "대학부에서 최단 시간 올하트가 나왔다. 이찬원 올하트 신기록 시간을 갱신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