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와 함께'… 카메라 앞 '황소' 황희찬, '독보적 매력 발산'

조남기 기자 2022. 12. 17. 0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카메라 앞에 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의 황희찬은 얼마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최근 황희찬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와 글로벌 브랜드 구찌와 기확한 '럭셔리 화보'에 참여했다.

공개 화보 속 황희찬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보적 분위기와 포스를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황희찬이 카메라 앞에 섰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의 황희찬은 얼마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다. 조별 라운드 3번째 경기였던 포르투갈전에서는 한국을 16강에 올리는 역전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최근 황희찬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글로벌 브랜드 구찌와 기확한 '럭셔리 화보'에 참여했다. "힙한 매력이 가득했다"라는 평이다.

공개 화보 속 황희찬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독보적 분위기와 포스를 표현했다. 경기장 안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이 인상적이었다. 황희찬은 수트·니트부터 캐주얼까지 모든 옷을 멋지게 소화했다. 축구공과 함께한 콘셉트에서는 16강을 이끈 주역의 면모를 드러내며 그의 시그니처 셀레브레이션인 '황소 포즈'도 선보였다. 아울러 전문 모델 못잖은 여유 있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11일(한국 시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훈련 중인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황희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