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잠비노, 미노이·죠지 피쳐링vs허성현 "롤모델=다듀"[★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미더머니 11' 잠비노와 허성현의 무대가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는 잠비노와 허성현이 본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박재범은 비트를 전달하며 "잠비노에게 단독 무대를 준 이유는 보이스 컬러 때문에 잠비노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곡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단독 무대를 준 거야"라고 말했다.
잠비노는 미노이 조지와 함께 'BINGO' 무대를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는 잠비노와 허성현이 본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펼쳐지는 본선은 알젓(저스디스·알티) vs 슬레이(박재범·슬롬), 그릴즈(릴보이·그루비룸) vs 콰이올린(더콰이엇·릴러말즈)으로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본선은 총 5번의 라운드로 펼쳐지며, 공연비 합산 결과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 난다.
허성현(팀 알젓)과 잠비노(팀 슬레이) 매치가 진행됐다. 박재범은 비트를 전달하며 "잠비노에게 단독 무대를 준 이유는 보이스 컬러 때문에 잠비노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곡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단독 무대를 준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잠비노는 "평소에 제가 가지고 있던 얘기들이랑 잘 맞는 비트다. 여기다가 어떤 얘기를 어떻게 예쁘게 풀어낼까 스스로한테 기대가 되는 비트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슬롬은 "들으면서 떠오르는 소재 같은 게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잠비노는 "이루고 싶은 것들을 마음 속에 다 적어두고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이 선이 되고 저만의 그림이 되는 게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이 선이 되고 저만의 그림이 되는 게 빙고같다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잠비노는 미노이 조지와 함께 'BINGO'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이영지는 "페스티벌같다"라며 놀라워했고, 릴보이는 "잠비노는 무대할 때 제일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다"라며 칭찬했다. 저스디스또한 따뜻한 감성의 인상을 받은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를 이렇게 끊어오르는 거는 질투심과 열등감과 이런 것들어서 <펄펄>이라는 제목을 잡고 동경의 대상이거나 닮고 싶다고 느끼는 그런 분들을 더 뛰어넘고자 하는 그런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일 먼저 떠올랐던 게 다이나믹 듀오 형들이었다. 개코 형의 발성과 최자 형의 무게감 이런 것들을 닮고 싶었다. 특히 개코형을 닮고 싶어서 카피랩을 8개월을 연습했었다. 나한테 꿈이었던 사람을 양분 삼아서 자라왔고 이젠 내가 누군가의 꿈이 되려 한다는 메시지를 다이나믹 듀오 형들이랑 이번 쇼미에서 무대를 같이 하고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허성현은 롤모델인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펄펄' 무대를 꾸몄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69주·53주 진입..新기록 행진 - 스타뉴스
- 로제, 유재석 만났다..'APT.' 열풍→'유퀴즈' 출격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보라해'(I PURPLE YOU) 8주년..방탄소년단 뷔가 만든 BTS♥아미 상징 - 스타뉴스
- "긴 여행 평온하길" 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가족 슬픔 속 영면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