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초등학생 때 무려 母위해 금반지 FLEX? 알고보니 '반전' ('나혼산')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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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키(본명 김기범)가 어린시절 母에게 금반지(?)를 사준 일화를 공개, 승ㅈ진한 母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펼쳤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모자여행을 떠났다.
이날 키(본명 김기범)는 샤이니 솔로로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콘서트 후 첫 휴일이 그려졌다 일어나자마자 母를 부른 키는 母도 최초로 공개, 그는 "김선희 여사님 수간호사로 일하다 간호과장으로 승진하셨다"며 "저의 멘토이자 자랑스러운 어머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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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키(본명 김기범)가 어린시절 母에게 금반지(?)를 사준 일화를 공개, 승ㅈ진한 母를 위한 깜짝 이벤트도 펼쳤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모자여행을 떠났다.
이날 키(본명 김기범)는 샤이니 솔로로 일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콘서트 후 첫 휴일이 그려졌다 일어나자마자 母를 부른 키는 母도 최초로 공개, 그는 "김선희 여사님 수간호사로 일하다 간호과장으로 승진하셨다"며 "저의 멘토이자 자랑스러운 어머니"라고 했다.
이어 쇼핑에 나선 두 사람, 母는 소아병동 아이들 나눠주기 위한 사탕도 기념품으로 구매했다. 이때, 일본팬들이 샤이니 키를 알아봤다. 키는 먼저 팬들에게 질문하기도. 데이트 중인 모습에 "좋을 때다,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라며 부러워했다.
관광지에 이어 숙소로 가기 전 편의점을 방문, 먹을 것을 잔뜩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이때,키母는 "초등학생 때 아들이 소풍가서 사준 반지"라며 금(?)반지를 공개, 키도 "금 맞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보니 각1개당 5백원, 총 2개의 천원이었던 반지. 그리고 母는 상세하게 손 글씨로 기록한 육아일기를 꺼내더니 키가 '나중에 크면 '다이아반지' 사주겠다'는 약속 부분을 얘기해 웃음을 안겼다.
母는 "효도관광하느라 고생했다"고 하자 키는 "여행하고 싶으면 언제든 얘기해라, 언제든 같이가자"며 약속했다.
이 가운데 키는 미니백 선물을 준비, 알고보니 母 승진축하 이벤트를 준비한 것. 그는 "어떻게 35년 한 자리를 지켰나"며 "같은 병원에서 35년 근무는 명예로운 훈장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母를 위한 깜짝 파티를 선물했다.
한편, MBC 예능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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