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원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5시간 만에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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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신원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여 제곱미터 규모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완전히 탔고 나머지 2개 동은 절반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중장비로 비닐하우스 잔해를 치우고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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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신원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비닐하우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여 제곱미터 규모 비닐하우스 1개 동이 완전히 탔고 나머지 2개 동은 절반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2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중장비로 비닐하우스 잔해를 치우고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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