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돈 받고 일하면 관리 좀 하라고” 육아·배우 일 병행 고충(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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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배우와 일을 병행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최정윤은 7살 딸의 과한 애정 표현으로 고민했다.
방송에서 최정윤은 엄마와 배우 활동의 어려움을 전했다.
동탄 쪽에 살던 최정윤은 일산, 파주 촬영지까지 오가며 육아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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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정윤이 배우와 일을 병행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최정윤은 7살 딸의 과한 애정 표현으로 고민했다.
방송에서 최정윤은 엄마와 배우 활동의 어려움을 전했다. 최정윤은 “아이 낳고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했다. 1~2개월의 준비 시간이 있었지만, 그 시간조차도 드라마를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처음으로 누가 댓글이 올라왔다면서 얘기해주길래 찾아봤다. ‘돈 받고 일하면 관리 좀 하라’고. 그 말을 듣고서 ‘나 미쳤구나. 나 왜 이러고 있었지?’라는 생각이 딱 들었따”라며 “너무 프로페셔널하지 못했다. ‘이럴 거면 왜 나와서 연기를 하고, 개런티를 받으면서 민폐를 끼치고 있어’라는 생각이 들더라. 드라마를 하면서 최선을 다하지는 않았던 건 아닌데 마음속에 반은 집에 가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 나와 있어도”라고 반성했다.
동탄 쪽에 살던 최정윤은 일산, 파주 촬영지까지 오가며 육아를 병행했다. 이윤지 역시 강원도에서 서울을 오가며 촬영을 소화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엄마) 냄새라도 맡게 해주고 싶었다. 애를 키우면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시스템은 몸과 마음이 전혀 준비가 안 돼 있었다. 시간, 체력, 외모 관리까지 확확 떨어지는 게 느껴져서 반드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걸 느꼈다”라고 공감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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