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중3병’ 시절 깜짝 공개…기안84 “말 안 듣게 생겼다”(나혼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키가 어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4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본 효도여행', 김광규의 '12월맞이 수리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키의 어머니는 "기범이하고 둘이 여행 간 거는 16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샤이니 키가 어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1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4회에서는 샤이니 키의 ‘일본 효도여행’, 김광규의 ‘12월맞이 수리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친 후, 어머니와 단둘이 여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수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최근 간호과장으로 승진했다며 “저희 멘토이자 너무 자랑스러운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어머니를 위해 승진 축하 겸 일본 효도 여행을 떠난 것.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코드 쿤스트가 “딸 같은 아들”이라며 부러워했다. 키의 어머니는 “기범이하고 둘이 여행 간 거는 16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키가 중학교 3학년 때 홍콩 패키지여행을 떠난 적 있다고. 어머니는 “그땐 거의 뭐 중3병인지”라며 당시 키가 계속 뚱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당시 사진 속 키가 입은 옷을 보며 “말 잘 듣는 옷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기안84도 “말 진짜 안 듣게 생겼다”라며 눈썹까지 화가 나 있다고 했다. 어머니는 홍콩 여행 때와는 달라진 키의 모습을 기대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