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아파트 25억 됐네” 김광규, 전에 살던 집 앞에서 발 못 떼(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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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15억 오른 강남 아파트에 후회 막심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 전 6년 동안 거주하던 아파트 앞에서 시세를 검색하곤 한숨을 내쉬는 김광규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7년 전에 사지 않았던 강남 아파트 앞에 선 김광규는 시세를 검색하며 "10억에 사라고 했던 집이 호가 25억이 됐네. 아휴"라며 한탄했다.
김광규는 1년 전, 56년 만에 '영끌'해서 송도 자가를 매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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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광규가 15억 오른 강남 아파트에 후회 막심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 전 6년 동안 거주하던 아파트 앞에서 시세를 검색하곤 한숨을 내쉬는 김광규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7년 전에 사지 않았던 강남 아파트 앞에 선 김광규는 시세를 검색하며 "10억에 사라고 했던 집이 호가 25억이 됐네. 아휴"라며 한탄했다. 그러면서 "저때 대출 받는 용기가 필요했다"고 후회했다.
김광규는 1년 전, 56년 만에 '영끌'해서 송도 자가를 매매했다. 그러나 이후로 아파트값이 속수무책 떨어졌다.
"부동산 최고점에 집 샀다"는 네티즌들 반응을 본 김광규는 "송도 집값 떨어진 거에 제 이름을 거론하는데, 속이 안 쓰리다면 거짓말"이라면서 "다 잊어야지 하면서도 옛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들은 엄청 싸운다지만 저는 혼자이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고도 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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