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35년 간호사 근속한 母 위해 명품백 선물 “아들 치고 특별해”(나혼산)
배효주 2022. 12.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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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승진한 어머니를 위한 명품백을 선물했다.
35년 동안 간호사로 근속한 후 최근 승진한 어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키.
키 어머니는 "물질에 약해지면 안 되지만 너무 좋다"며 감동했다.
또, 자신을 위해 쓴 어머니의 편지를 보던 키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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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키가 승진한 어머니를 위한 명품백을 선물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본 공연을 끝낸 샤이니 키가 엄마와 함께 일본 효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35년 동안 간호사로 근속한 후 최근 승진한 어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키. 선물은 바로 명품 미니백이었다.
키 어머니는 "물질에 약해지면 안 되지만 너무 좋다"며 감동했다. 그러면서 "아들 치고 참 특별하다. 엄마하고 잘 맞다"고 만족했다.
또, 자신을 위해 쓴 어머니의 편지를 보던 키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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