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만 1900만원대" 김세정, 눈부신 드레스 패션…어디 거?

이은 기자 2022. 12. 17.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세정은 반짝이는 비즈가 장식된 스트라이프 톱에 풍성하게 퍼지는 실크 튤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택해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김세정이 착용한 드레스는 이스라엘 패션 브랜드 '차나 마를루스'(Chana Marelus) 2022 F/W 컬렉션 제품이다.

김세정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 마르게리타 컬렉션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몇대몇] 김세정, '2022 AAA'서 순백 드레스 완벽 소화…모델 룩 보니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차나 마를루스 2022 F/W 컬렉션 룩북./사진=2022 AAA, 차나 마를루스(Chana Marelus)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세정은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세정은 AAA DCM 인기상,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날 김세정은 리본 형태의 어깨 스트랩 뒤로 긴 망토가 길게 늘어지는 디자인의 사랑스러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세정은 반짝이는 비즈가 장식된 스트라이프 톱에 풍성하게 퍼지는 실크 튤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택해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묶은 김세정은 데이지 모양의 귀걸이와 반지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차나 마를루스 2022 F/W 컬렉션 '브리' 드레스 화보./사진=차나 마를루스(Chana Marelus)


이날 김세정이 착용한 드레스는 이스라엘 패션 브랜드 '차나 마를루스'(Chana Marelus) 2022 F/W 컬렉션 제품이다.

지난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본식 2부 드레스로 같은 컬렉션 드레스를 택한 바 있다.

김세정이 택한 드레스는 실크 튤 소재의 A라인 드레스로, 리본 형태의 어깨 스트랩과 무지개 빛깔 비즈로 완성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이다.

룩북 모델이 드레스를 단독으로 소화한 반면 김세정은 반짝이는 드레스에 튤 소재의 케이프를 둘러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다미아니(DAMIANI)


김세정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 마르게리타 컬렉션 제품이다.

이날 김세정이 착용한 주얼리만 총 1904만원에 달한다. 데이지 꽃의 형태를 정교하게 형상화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반지는 각 899만원, 366만원이며 귀걸이는 639만원이다.

한편 김세정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한 김세정은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등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1대 MC로서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깜짝 놀랄 정도의 남다른 분석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