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 출발

이유진 기자 2022. 12.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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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5.76포인트(0.11%) 하락한 3만3166.46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침이 금리 인상이 곧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낮추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장의 하락 출발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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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5.76포인트(0.11%) 하락한 3만3166.46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84포인트(0.12%) 하락한 3890.91포인트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2.89포인트(0.40%) 내린 1만767.64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침이 금리 인상이 곧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낮추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장의 하락 출발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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