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롯데건설·롯데제과, 내년 초 회사채 발행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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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롯데제과 등 롯데 계열사들이 내년 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2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오는 26일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수요예측을 한다.
민평금리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63조에 따른 2개 이상의 채권평가회사가 평가한 금리의 평균을 말한다.
롯데제과는 다음달 11일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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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년물·3년물·5년물 회사채 발행…총 1500억 규모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롯데건설과 롯데제과 등 롯데 계열사들이 내년 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회사는 공모 희망 금리밴드로 롯데케미칼 1년 개별 민평금리±80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를 검토 중이다. 롯데케미칼 민평은 지난 14일 기준 1년 5.294%다. 연 4.494~6.094%인 셈이다.
민평금리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63조에 따른 2개 이상의 채권평가회사가 평가한 금리의 평균을 말한다.
대표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인수단은 산업은행이다.
롯데제과는 다음달 11일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만기별 금액은 2년 300억원, 3년 1000억원, 5년 200억원이다. 최대 규모, 공모 희망 금리밴드는 미정이다.
발행일은 다음달 18일이다. 대표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이다. 인수단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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