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개방된 인태지역 위한 대담하고 역사적인 조치"

김광태 2022. 12. 1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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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안보정책을 바꿔 방어능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은 미일동맹의 현대화를 기대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방위 투자를 의미있는 폭으로 증액하기로 한 일본의 목표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동맹이 강화하고 현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일본의 이번 조치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강화하고 방어하기 위한 대담하고 역사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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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개방된 인태지역 위한 대담하고 역사적인 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일본 안보정책 개정 반기는 미국 [AP=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안보정책을 바꿔 방어능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은 미일동맹의 현대화를 기대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방위 투자를 의미있는 폭으로 증액하기로 한 일본의 목표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동맹이 강화하고 현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일본의 이번 조치를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강화하고 방어하기 위한 대담하고 역사적인 조치"라고 평가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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