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도 희망퇴직 받는다…1980년생부터 대상

한유주 기자 2022. 12. 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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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오는 19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에 이은 두번째 희망퇴직이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967년생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월평균 임금 최대 24개월, 나머지 대상자는 최대 36개월의 퇴직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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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경(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이 오는 19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에 이은 두번째 희망퇴직이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일자는 내년 1월31일이다.

1967년생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월평균 임금 최대 24개월, 나머지 대상자는 최대 36개월의 퇴직금을 제공한다.

1969년생 이후 행원급은 1980년생부터, 책임자급과 관리자급은 각 1977년생, 1974년생부터 대상이다.

자녀 2명까지 1인당 최대 2800만원의 학자금과 재취업 지원금 최대 3300만원,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지급한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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