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에 나타난 '23kg' 보아뱀…애완용으로 키우다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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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가에서 대형 보아뱀이 발견됐습니다.
보아뱀이 어디서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군가 애완 뱀으로 키우다 내다 버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뱀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도 놀라운데 아무렇게나 버리는 사람이 있다니 충격입니다.", "23kg이면 아이 한 명의 무게네요. 무시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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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뒷마당에 나타난 보아뱀'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주택가에서 대형 보아뱀이 발견됐습니다.
수풀 속에 똬리를 튼 흰색 형체, 알비노 형질을 가진 보아뱀이었는데요.
몸길이는 3m에 달하고 무게는 23kg이 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전문 사육사는 신경이 예민해진 뱀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천을 덮은 뒤 자루에 집어넣어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보아뱀이 어디서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군가 애완 뱀으로 키우다 내다 버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는 버려진 애완용 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주로 외래종인 버마비단뱀이 발견되는데 야생에서 번식하면서 토끼와 새, 고양이 등을 잡아먹어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뱀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도 놀라운데 아무렇게나 버리는 사람이 있다니 충격입니다.", "23kg이면 아이 한 명의 무게네요. 무시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obie's Tr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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