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통신, 지니틱스 지분 양도 결정 철회

김인경 2022. 12. 16.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전자통신(027040)은 지니틱스(303030)의 지분 600만5046주(201억원)을 양도키로했던 결정을 철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 거래상대방이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이사후보지명 통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금일 당사는 거래상대방에게 계약의 해제 통지를 하였으며,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서울전자통신 외 2인은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에 지니틱스의 지분을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서울전자통신(027040)은 지니틱스(303030)의 지분 600만5046주(201억원)을 양도키로했던 결정을 철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 거래상대방이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이사후보지명 통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금일 당사는 거래상대방에게 계약의 해제 통지를 하였으며,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서울전자통신 외 2인은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에 지니틱스의 지분을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