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엔지니어링 건설부문 신임 사장에 이창종 전 금성백조주택 전무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2. 12. 16. 17:24
이창종 금성백조주택 전무가 부경엔지니어링 건설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
이창종 신임 사장은 서대전고와 광주대(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밭대 산업대학원과 충남대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건축공학·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창종 사장은 “36여 년 간 건설영업을 담당하며 축적한 경험으로 부경엔지니어링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경엔지니어링은 국가기간 산업분야 엔지니어링사업과 종합건설사업, 상하수도·기계설비·전기 등 전문건설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설계 및 시공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 엔지니어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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