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동물복지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은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으로, 지난 2019년부터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 중 이 상을 수상한 것은 포스코건설이 최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으로, 지난 2019년부터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 중 이 상을 수상한 것은 포스코건설이 최초다. 그동안 기업 부문에서는 풀무원, LUSH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이 수상해왔다.
포스코건설은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국내 최초 공공형 동물 보호 및 분양 센터 ‘통영 고양이 학교’ 구축, ‘재개발 지역 동물보호’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물복지 증진 사업을 환경과 공존하는 건설 문화 확산과 MZ세대 공감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더 큰 목표로 확대 실천해 대표하는 친환경 건설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