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청년 행동', 대통령실 앞 기습 시위

장민성 기자 2022. 12. 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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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이 어젯밤(15일) 10시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고 정의당이 밝혔습니다.

청년추모행동은 대통령 집무실 외벽에 참사 대응 미흡에 대한 규탄 메시지와 대통령의 공식 사과, 정부의 책임 인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프로젝터로 표출했습니다.

정의당 측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란 과제를 대통령에게 직접 요구하기 위해 청년추모행동이 기습 시위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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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청년 추모행동이 어젯밤(15일) 10시쯤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고 정의당이 밝혔습니다.

청년추모행동은 대통령 집무실 외벽에 참사 대응 미흡에 대한 규탄 메시지와 대통령의 공식 사과, 정부의 책임 인정을 요구하는 내용을 프로젝터로 표출했습니다.

정의당 측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란 과제를 대통령에게 직접 요구하기 위해 청년추모행동이 기습 시위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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