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의 과거·현재·미래' 충남도청 이전 10주년 사진전

김소연 2022. 12. 16.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16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사진전을 개막했다.

충남도청 공주시대, 대전시대, 내포시대 등 도가 지나온 길을 살피면서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40여 점이 전시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개막식에서 "이번 사진전은 내포신도시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민선 8기에서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봉산에서 바라본 내포신도시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16일 도청 1층 로비에서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사진전을 개막했다.

도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내포시대 10년,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충남도청 공주시대, 대전시대, 내포시대 등 도가 지나온 길을 살피면서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40여 점이 전시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개막식에서 "이번 사진전은 내포신도시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민선 8기에서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