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프루트 리큐르 '파쏘아', 국내 출시

디앤피 스피리츠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디앤피 스피리츠는 패션 프루트 리큐르 파쏘아(Passo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파쏘아는 합성착향료 없이 브라질의 고품질 ‘패션 프루트’만을 사용하여 새콤달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파쏘아는 바에서도 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토닉이나 탄산수를 섞을 수 있다. 폰스타 마티니(Pornstar Martini)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칵테일 중 하나다.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주류 소비 문화의 변화가 이어지면서 색다른 경험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대중화됐다”며 “글로벌에서 맛과 품질을 입증 받은 파쏘아 역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주류를 즐기는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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