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글로벌세아 우크라 사업 가능성 '솔솔'…인디에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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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 인디에프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3시 11분 기준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1380원) 대비 23.55%(325원) 상승한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디에프 주가의 급등은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여파로 풀이된다.
글로벌세아는 인디에프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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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인디에프 지분 64.96% 보유
[더팩트|윤정원 기자]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 인디에프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후 3시 11분 기준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1380원) 대비 23.55%(325원) 상승한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300원 대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오후 2시 30분께부터 무섭게 상승세를 탔다. 장중에는 1780원까지도 치솟았다.
이날 인디에프 주가의 급등은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 여파로 풀이된다. 글로벌세아는 인디에프 지분 64.9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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