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 문턱 1달러로 낮춰

최희진 기자 2022. 12. 16. 15: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우리ONE(원)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기존 미화 1000달러에서 1달러로 낮췄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최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최초 가입금액을 1달러로 낮춰 누구나 복리 외화예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 입금도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부터다. 그러나 금리 회전주기를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중도 해지하더라도 회전 기일 전날까지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해당 상품은 영업점과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