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장관, '중꺾마' 데프트 만나…"꿈에 대한 도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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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1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주장 데프트(김혁규) 선수를 만나 격려했습니다.
오늘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 세대가 데프트 선수에 열광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경험하는 실패에 낙담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면 결실을 얻는다는 꿈에 대한 도전정신을 자극하기 때문"이라며 롤드컵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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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15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주장 데프트(김혁규) 선수를 만나 격려했습니다.
오늘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 세대가 데프트 선수에 열광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경험하는 실패에 낙담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면 결실을 얻는다는 꿈에 대한 도전정신을 자극하기 때문"이라며 롤드컵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데프트 선수는 지난달 열린 롤드컵 최종 우승 주역으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른바 '중꺾마'란 말을 언급한 주인공입니다.
그는 롤드컵 1라운드 패배 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무너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끼리만 안 무너지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후 팀원들과 함께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중꺾마'란 말은 태극전사들이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적힌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면서 대중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데프트 선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국민들이 '중꺾마'를 인용하는 것을 보며 언어의 사회적 영향력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이스포츠의 대중적 영향력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확대도 건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으로 게임이 문화 영역으로 들어왔고, 이스포츠는 게임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프트와 같은 우수한 선수가 많이 발굴돼 세계적 스타가 될 수 있도록 이스포츠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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