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의선 운천역 영업…셔틀전철 일 2~4회 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운천역(경의선)의 영업을 오는 17일부터 개시한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운천역에서 문산·임진강역(경의선) 등 3개 역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전철이 평일 2회, 주말 4회 정차할 예정이다.
운천역은 지난 2004년 임시정거장 형태로 지어져 통근·관광열차가 정차했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계획처장은 "운천역을 통한 파주지역과 서울 도심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일 2회, 주말 4회 셔틀전철 정차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기 파주시 운천역(경의선)의 영업을 오는 17일부터 개시한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운천역에서 문산·임진강역(경의선) 등 3개 역을 왕복 운행하는 셔틀전철이 평일 2회, 주말 4회 정차할 예정이다.
운천역은 지난 2004년 임시정거장 형태로 지어져 통근·관광열차가 정차했다. 지난 2019년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운행이 중지됐다. 운행중지 동안 역사를 신설해 428㎡ 규모의 단층 건물을 마련했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계획처장은 "운천역을 통한 파주지역과 서울 도심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혹한기 비상상황 대응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지역 주민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수도권전철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