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베이커리, 웹3.0 아트 커뮤니티 ‘TANP’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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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대표 김소형)가 아트 커뮤니티 'TANP' 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TANP'는 미술에서 시작해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아트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프린트베이커리는 전했다.
아트 커뮤니티 'TANP'의 첫 협업은 작가 '아이작 오즈'와 함께하는 '1618 NFT'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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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대표 김소형)가 아트 커뮤니티 ‘TANP’ 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TANP'는 미술에서 시작해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아트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프린트베이커리는 전했다.
아트 커뮤니티 ‘TANP’의 첫 협업은 작가 ‘아이작 오즈'와 함께하는 ‘1618 NFT’ 프로젝트다. 작가 ‘아이작 오즈'는 개인인지, 단체인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신비주의 아티스트로, 2021년 디지털 아트씬에 등장한 이후 2022년 11월 개최한 개인전, ‘회화의 무게 ? The Alchemy of painting’를 통해 오프라인에도 소개 됐다.
'1618 NFT'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아이작 오즈와 함께 TANP안의 도굴꾼이 돼 새로운 문명을 탐험하고 원하는 NFT 예술품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NFT 예술품은 실물 작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프린트베이커리는 설명했다. TANP 웹사이트에서 무료 민팅으로 진행되며 메타마스크 지갑과 발행에 필요한 소량의 이더리움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린트베이커리 측은 “1618프로젝트의 작품은 저작권이 없어 2차 창작 및 상업목적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이작 오즈의 관심은 생태학에서 거시경제학,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여성주의, 메타버스, 정신분석, 신비주의 등 광범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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