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땅부르 출시 20주년 팝업···25일까지 운영

박시진 기자 2022. 12. 16.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 비통이 워치 '땅부르(Tambour)'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오는 25 일까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공개된 루이 비통의 땅부르 워치는 '북(drum)'을 뜻하는 '땅부르'라는 이름에 맞게 혁신적이고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루이 비통은 브랜드만의 고유한 워치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스위스 제네바 소재의 시계 공방 '라 파브리끄 뒤 떵'을 인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아카이브 워치 20여점
국내 최초로 공개 예정
루이 비통이 16일 롯데월드 에비뉴엘에 땅부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제공=루이 비통
[서울경제]

루이 비통이 워치 ‘땅부르(Tambour)’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서 오는 25 일까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땅부르 워치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아카이브 워치 컬렉션 20여 점을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2002년 처음으로 공개된 루이 비통의 땅부르 워치는 ‘북(drum)’을 뜻하는 ‘땅부르’라는 이름에 맞게 혁신적이고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행 예술에 대한 기술 혁신과 장인정신을 결합한 루이 비통의 철학을 담고 있다.

루이 비통은 브랜드만의 고유한 워치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스위스 제네바 소재의 시계 공방 ‘라 파브리끄 뒤 떵’을 인수했다. 공방 인수 후 본격적인 워치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 영역을 강화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