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주가 급락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NFT·블록체인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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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크(041590)는 16일 주가 급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다"며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도는 악의적인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지체되는 부분 없이 순조롭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혹스럽다"며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근거없는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허위 게시물 유포에 있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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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플래스크(041590)는 16일 주가 급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다”며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도는 악의적인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지체되는 부분 없이 순조롭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혹스럽다”며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근거없는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허위 게시물 유포에 있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플래스크에 따르면 자회사 팬덤코리아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1월 팬덤코리아는 카타르 월드컵 여행상품인 ‘에피소드트립 NFT’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면서 “이를 통해 NFT 플랫폼 운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체 NFT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는 NFT 플랫폼 ‘팬덤’ 서비스를 본격 개시해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한 NFT 상품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년 초부터는 P2P(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협업하는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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