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반직 공채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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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일반직 사원 공개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다.
대한항공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력 채용은 재무, 운항 관리, 여객PRM, 마케팅, 홍보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대한항공은 일반직 사원 외에도 신입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 연구개발 인력 채용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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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일반직 사원 공개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다.
대한항공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입 채용 모집 분야는 여객 영업·운송, 여객 PRM(Pricing & Revenue Management), 화물 영업·운송 등이다. 경력 채용은 재무, 운항 관리, 여객PRM, 마케팅, 홍보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고, 총모집인원은 100여명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대비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일반직 사원 외에도 신입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 연구개발 인력 채용도 진행 중이다. 또 정비·운항 부문 인력도 단계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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