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개 판매 신화 또다시” GS25, 메이플스토리 빵 이어 스낵·젤리도 나온다

GS25가 올해 히트 상품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추가로 내놓는다. 이번에는 스낵과 젤리도 출시한다.

1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날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0일 스낵 5종과 젤리 2종 등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GS25는 지난 6월 메이플스토리 빵을 출시해 누적 판매 수량 1000만개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빵의 경우, 이번에 포장지 디자인과 상품 종류, 캐릭터 스티커 등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스티커는 많이 언급 되는 캐릭터를 확인해 새롭게 98종을 동봉했다.

스낵과 젤리는 메이플스토리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를 포장 패키지에 사용했다. 또 스티커가 아닌 82종의 딱지를 동봉해 새로운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도 넣었다.

GS25는 “메이플스토리가 1030세대 고객들에게 추억을 상기시키고, 새로운 캐릭터 스티커와 딱지에 대한 수집욕을 불러 일으키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S25는 20일 도어투성수점에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를 꾸미고 스페셜 패키지 상품 및 캐릭터가 그려진 카푸치노도 판매할 계획이다.

GS25에서 출시하는 메이플스토리 컬래버레이션 상품.<사진제공=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