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풍부·강남 접근성 우수 ‘강동의 알짜’

서울 ‘강동 헤리티지 자이’ 12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서울 강동구에 재건축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8개 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 타입 21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단지 주변으로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 올림픽대로 등과 연계해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을 통해 강남 등 도심권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있고, 고덕동 일대 23만여㎡ 부지에 ‘고덕 비즈밸리’, 상일동에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직주근접의 가치도 기대된다.

단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조경공간들을 조성하며, 카페테리아,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이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