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 '대한민국 경영자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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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악재를 극복하고 조직을 성장시킨 데에 더해 제품을 혁신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암웨이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2 제5회 국가경쟁력 대상'에서 배 대표가 '대한민국 경영자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배 대표는 지난 2019년 부임한 뒤 장기 지속 가능 성장 전략인 '암웨이 플라이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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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암웨이 플라이휠' 안착시켜 역대 최대 매출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악재를 극복하고 조직을 성장시킨 데에 더해 제품을 혁신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암웨이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2 제5회 국가경쟁력 대상'에서 배 대표가 '대한민국 경영자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경쟁력 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경영 성과를 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시상한다.
개인 시상인 대한민국 경영자상은 회원사와 전문가 추천에 이어 두 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배 대표는 지난 2019년 부임한 뒤 장기 지속 가능 성장 전략인 '암웨이 플라이휠'을 선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암웨이는 지난 2021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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