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새해 기원 콘서트…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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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맞이하는 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이 1월 8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은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 중심의 화려하고 경쾌한 관현악곡과 비엔나 오페레타의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의 레퍼토리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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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
1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2023년을 맞이하는 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이 1월 8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은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 중심의 화려하고 경쾌한 관현악곡과 비엔나 오페레타의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의 레퍼토리로 꾸몄다. 관현악곡 뿐만 아니라 오페레타의 유명 아리아와 듀엣을 통해 활기찬 새해를 기원하는 콘서트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데뷔한 소프라노 박소영, 우아한 고음의 테너 김민석,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리톤 김기훈이 함께 한다.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푸치니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테너 김민석),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소프라노 박소영), 레하르 '즐거운 미망인' 중 '오 조국!'(바리톤 김기훈) 등 수십여 곡을 선보인다.
신년음악회 '비엔나 인 서울' 콘서트 티켓은 R석 12만1000, S석 9만9000, A석 7만7000, B석 5만5000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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