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딜레마 상황 논의"…홈앤쇼핑 '윤리위원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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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윤리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홈앤쇼핑 윤리위원회는 전문가로부터 △법규준수 △공정거래 △협력사와 동반성장 등 윤리 경영 전반에 걸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다.
정용상 홈앤쇼핑 윤리위원장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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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홈앤쇼핑은 윤리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홈앤쇼핑 윤리위원회는 전문가로부터 △법규준수 △공정거래 △협력사와 동반성장 등 윤리 경영 전반에 걸쳐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다.
제3기 윤리 위원회는 10월 정용상 위원장을 비롯해 사외 윤리위원 6인과 상임감사 등으로 구성했다.
서울 마곡동 본사서 열린 간담회서 참석자들은 자유 토론 방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 고객, 협력사, 이해 관계자와 이해상충 등을 가정해 논의했다.
정용상 홈앤쇼핑 윤리위원장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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