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15기관총 첫 출하식

하경민 2022. 12.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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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K3기관총을 약 30년 만에 대체할 신형 K15기관총(5.56㎜)의 첫 출하식이 16일 오전 부산 기장군 SNT모티브 공장에서 열리고 있다.

K15기관총은 무게 7.3㎏, 길이 990~1070㎜, 발사속도 분당 700~1000발, 유효사거리 800m이다.

특히 주·야간 조준장치가 통합됐으며 총열을 신속 교환할 수 있고, 다양한 부수기재들을 활용할 수 있게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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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노후화된 K3기관총을 약 30년 만에 대체할 신형 K15기관총(5.56㎜)의 첫 출하식이 16일 오전 부산 기장군 SNT모티브 공장에서 열리고 있다. K15기관총은 무게 7.3㎏, 길이 990~1070㎜, 발사속도 분당 700~1000발, 유효사거리 800m이다. 특히 주·야간 조준장치가 통합됐으며 총열을 신속 교환할 수 있고, 다양한 부수기재들을 활용할 수 있게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됐다. 2022.12.16.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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