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신임 사장에 정연호 부사장 선임
한동훈 기자 2022. 12. 1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유 베지밀 등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고, 창업주인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다.
정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포드대학교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부터 정식품 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해 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서울경제]
두유 베지밀 등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고, 창업주인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다. 정 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정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포드대학교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부터 정식품 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해 왔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난 전기차, 수조에 담갔다…1시간 20분만에 진화
- '말 안들어'…시각장애 4살 딸 폭행, 숨지게 한 엄마
- 요정으로 쓰던 일본 가옥서 한복 홍보…'답답할 노릇'
- '조규성에 짜증' 낸 호날두…'심판 아냐, 입 다물어'
- 얼굴 비췄더니 문 '찰칵'…더 똘똘해진 제네시스 'GV60'
- '오일머니 클래스'?…3억 람보르기니, 경찰車로 쓰는 이 나라
- 송혜교 옆 '이 남자', 머스크 제쳤다…세계 최고 부자 등극
- 연 8.2% 적금에 9000억 몰렸다…'제발 해지해주세요' 또 호소문
- '이슬람 사원 반대'…현장서 통돼지 바비큐 파티 '논란'
- 韓여행객에 욱일기 내건 日숙소…이유 묻자 '침입 막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