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 동탑 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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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가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MAINBiz(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는 중소기업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경영혁신 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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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이사가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MAINBiz(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는 중소기업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경영혁신 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철근 및 콘크리트 공사업은 건설공사 특성상 안전관리가 어렵다. 태일씨앤티는 산업재해 관리 시스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HR, 조직문화, 전산화 등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
전문 경영컨설턴트를 통해 평가와 보상 체계를 새로 마련하는 등 HR을 재설계했으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모임 단위별 연간 1천만 원의 예산 지원과 함께 전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정보화 등에서 성과를 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매년 2배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에 집중해왔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에는 내실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내실경영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실경영 투자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건설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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