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예비 사회적 기업 케어링, "연탄배달로 온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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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은 이달 1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탄 봉사활동을 기획한 케어링 관계자는 "케어링은 계속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책임을 다하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나눔 활동을 확대해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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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은 이달 1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케어링 구성원 35명은 구룡마을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배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케어링 양희태 사회복지사는 “연탄 하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탄 봉사활동을 기획한 케어링 관계자는 “케어링은 계속해서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책임을 다하며 노인을 대상으로 한 봉사단 활동을 통해 소외 계층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나눔 활동을 확대해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강남구 일대 경로당에서 건강상담, 선현미당 이야기 재능기부, 환경개선 및 말벗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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