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조규성, 현대차 임직원에 특강···"월드컵서 현대차 위상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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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월드컵 캠페인 글로벌 홍보대사 박지성을 연사로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회 '브랜드 라운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 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박지성은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의 글로벌 홍보대사이자 전북현대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현대차와 인연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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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월드컵 캠페인 글로벌 홍보대사 박지성을 연사로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회 ‘브랜드 라운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 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박지성은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의 글로벌 홍보대사이자 전북현대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현대차와 인연을 맺고 있다. 또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현대차의 친환경 사회 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현대차와 함께하고 있다.
브랜드 라운지는 브랜드와 관련된 연사를 초청해 현대차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고 업무에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임직원 대상 강연 프로그램이다. 2022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전북현대 소속 현역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도 함께했다. 박지성은 2022 월드컵 현장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 현대차 ‘세기의 골’ 월드컵 캠페인 홍보대사인 ‘팀 센츄리’ 멤버로서의 활동 소감, 전북현대 테크니컬 디렉터로서의 경험담을 나누며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 짓는 기회를 가졌다.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 현장에서 느낀 FIFA 공식 파트너인 현대차의 위상을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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