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퇴출' 이달소, 컴백 후 취재진 안 만난다 [공식]

신은주 2022. 12. 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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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없이 11인 완전체 컴백을 결정한 이달의 소녀가 대중 및 언론과의 소통을 중단한다.

최근 이달의 소녀를 둘러싼 이슈를 의식한 것에 따른 결정인지에 대해 묻자 블록베리 측은 "회사의 결정이기 때문에 그 이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는 취재진을 만나지 않는 대신 앨범 발매 당일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방송 진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일 이달의 소녀가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팬덤과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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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츄 없이 11인 완전체 컴백을 결정한 이달의 소녀가 대중 및 언론과의 소통을 중단한다.

16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TV리포트에 "앨범 발매 당일 별도의 미디어 쇼케이스 및 팬 쇼케이스 진행은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달의 소녀를 둘러싼 이슈를 의식한 것에 따른 결정인지에 대해 묻자 블록베리 측은 "회사의 결정이기 때문에 그 이유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는 취재진을 만나지 않는 대신 앨범 발매 당일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방송 진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23년 1월 3일 오후 6시 '제로'로 컴백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일 이달의 소녀가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팬덤과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소속사 측이 멤버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 및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퇴출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츄와 함께 일한 스태프는 물론,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 등이 츄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논란이 됐다.

이달의 소녀 컴백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즌들은 "이번 컴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 "진짜 역대급 회사다", "아무도 반기지 않는 컴백"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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