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알바 경험, 취업에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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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한 근거로는 '재능 발견과 적성 파악'이라는 응답이 55.4%(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르바이트 경험을 사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39.5%, '면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을 직무 경험으로 어필했다'와 '아르바이트하면서 취업하고 싶은 직무를 찾았다'가 각각 29.7%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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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16일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2%가 이같이 답했다.
직무별로는 '영업·판매직' 응답률이 62.6%(복수 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산·현장직'(64.4%), '일반사무직'(59.0%) 등 순이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한 근거로는 '재능 발견과 적성 파악'이라는 응답이 55.4%(복수 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르바이트 경험을 사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39.5%, '면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을 직무 경험으로 어필했다'와 '아르바이트하면서 취업하고 싶은 직무를 찾았다'가 각각 29.7%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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