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박인원 새 대표이사 사장 선임

2022. 12. 16.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그룹 4세인 박인원(사진) 사장이 두산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두산로보틱스는 박인원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셋째 아들인 박 신임 대표는 류정훈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사업을 이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 4세인 박인원(사진) 사장이 두산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두산로보틱스는 박인원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셋째 아들인 박 신임 대표는 류정훈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사업을 이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사”라며 “신임 박 대표는 오랜 비즈니스 경력을 통해 쌓은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협동로봇 분야에서 국내외 핵심고객 발굴을 비롯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1998년 ㈜두산에 입사해 전략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두산에너빌리티에 합류한 이후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부문 사업을 총괄하며 경영 역량을 쌓았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