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서 철수하는 프랑스군

김성식 기자 2022. 12.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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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 위치한 군 공항에서 프랑스군 보급대대 병사들이 수송기 탑승 전 국기 게양대에 걸린 자국 국기를 내리고 있다.

프랑스 군 당국은 파병대원 130명이 지난 몇 주간 순차적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발발한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러시아 용병 '와그너' 등에 지역 치안을 의존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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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15일(현지시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 위치한 군 공항에서 프랑스군 보급대대 병사들이 수송기 탑승 전 국기 게양대에 걸린 자국 국기를 내리고 있다. 프랑스 군 당국은 파병대원 130명이 지난 몇 주간 순차적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발발한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러시아 용병 '와그너' 등에 지역 치안을 의존하는 실정이다. 2022.12.1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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