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지역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022. 12.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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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사진)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 등 10여명이 산타로 변신해 아동을 위한 선물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아동 120명이 새 학기에 사용할 가방과 학용품 등 15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 전 과정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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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사진)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 등 10여명이 산타로 변신해 아동을 위한 선물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아동 120명이 새 학기에 사용할 가방과 학용품 등 15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 전 과정에 참여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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