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어린이와 함께하는 ‘푸르메 작은 음악회’

2022. 12.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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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난 14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2 푸르메 작은 음악회'(사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음악회에는 푸르메센터를 이용하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초대됐다.

효성은 20일 마포구 아현동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는 등 연말맞이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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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지난 14일 푸르메재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2022 푸르메 작은 음악회’(사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음악회에는 푸르메센터를 이용하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초대됐다. 효성은 20일 마포구 아현동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는 등 연말맞이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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