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정연호 대표이사 선임…3세 경영 본격화(종합)

신선미 2022. 12.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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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오너가(家) 3세'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고, 창업주인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다.

정 사장 선임으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연세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정 신임 사장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7년부터 정식품 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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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오너가(家) 3세'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고, 창업주인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다.

정 사장 선임으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연세대 전자공학과 출신의 정 신임 사장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7년부터 정식품 부사장으로 경영에 참여해 왔다.

[정식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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