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외화예금 가입금액 1달러로 낮춰

김수정 기자 2022. 12.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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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16일 '우리원(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000달러에서 1달러로 최소화했다.

추가입금도 금액,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으로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신규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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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경.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16일 ‘우리원(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000달러에서 1달러로 최소화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추가입금도 금액,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부터나 금리 회전주기를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중도 해지하더라도 회전기일 전일까지 약정금리가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또 장기 예치 후 해지 시 입금액 건별로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영업점 방문은 물론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으로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신규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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