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도 가입 가능"…우리은행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 혜택 확대

한유주 기자 2022. 12. 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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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000달러에서 1달러로 대폭 낮췄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외화예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돼 달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며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초 가입금액이 미화 1달러로 낮아져 앞으로 가입 고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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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경(우리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이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의 최초 가입금액을 미화 1000달러에서 1달러로 대폭 낮췄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복리 외화예금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추가입금도 금액과 횟수 제한없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지만, 금리 회전주기를 1·2·3·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중도 해지 시에도 회전기일 전까지는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장기 예치 후 해지 시에도 입금액 건별로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외화예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우리ONE 회전식 복리 외화예금'은 이자가 복리로 계산돼 달러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며 "달러 강세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초 가입금액이 미화 1달러로 낮아져 앞으로 가입 고객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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